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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392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Noa
추천 : 1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4 06:56:54
서로 행복하게해주지못하고
본인의 행복만을 주장하다가
170여일의 짧지도 길지도않은
밍숭맹숭한 연애가 끝이났습니다
이별을준비하는것같았다라는 말을 듣고
그럼왜 막으려하지않았니 라고 했습니다
어쩌면 우린 이순간을 암묵적으로 불러들이는중이었나봅니다
하지만
만남이 이별이되는순간
왜 힘들고 답답한순간은 생각이나질않고
내가 좀더 잘해볼껄 이라는 생각만 밀려들어서
저를너무 힘들게하네요
잠이라도 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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