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오유에서
타로로도 희망적이라고 말씀해주시고
엄마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널 도울거라고 하셨는데..
저 진짜 왜이리 자신이 없을까요?
그냥 올해는 마음 편히 쉬고
내년에 다시 잘 준비하고 싶은데..
집에서는 그냥 올해 눈 딱감고 남은기간 죽도록 해서 일단 시험봐라
2달 해서 붙은 애도 있다더라 등..
게다가 엄마 는 기도원 가셨어요
저를 위해 수녀님들과 한 마음으로 기도중이시라는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기도 하면서 엄마 마음이 편안해지는게 꼭 너가 올해는 될거 같다고..
아 부담부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