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명이 이것도 마음에 안든다 저것도 마음에 안든다 하면서 당명가지고 또 논란일으키지말고 전문가를 모셨으면 그분을 믿고 좀 맡깁시다.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이고 이유가 있을 것 아니에요?
처음에는 당연히 뭐든지 어색하기 나름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들었을때 마음에 드는 이름은 없습니다.
그것의 파급력은 오래도록 봐야되요.
어떤 이름이 나오든 처음에는 논란이 있을겁니다.
이거 마음에 안든다 이게뭐냐 라는 논란이요.
그러나 저는 민주소나무당도 괜찮고 그 줄임말인 민솔당도 마음에 듭니다.
아니면 소나무 민주당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당명이 최종결정되기전에 불만도 이야기하고 5개안중 마음에드는 것이 뭐라고 강하게 어필할 수도 있지만 전문가 불러서 절차를 걸쳤으면 그 후에 결과나오는 거는 불만없이 받아드립시다.
또 다른 논란을 불러올까 두렵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민주소나무당 강추합니다.
그동안 우리 당이름에는 직접적인 단어만 사용했었는데 그것보다 함축된 뜻이있는 시적단어가 예술성있는 진보정당이라는 것을 강하게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한나라당 새누리당 모두 뜬구름 잡는 어이없는 당명이지만 이것을 햇갈리는 사람은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냥 전문가 믿고 우리부터 애정을 갖고 사용해나가면 한순간에 퍼집니다.
아 다시생각해도 민주소나무당 너무 좋네요....
민주통합당 새정치민주연합 이런 직설적 단어들의 혼합체는 글쎄요..
무튼 손혜원을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