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응? 했었는데 뇌리에 꽂혀서 떠나질 않아요.
넓고 푸른 가지 아래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힘들고 지친 사람 누구나 잠시 기대 쉴 수도 있고 맘껏 뛰놀수도 있는 장소가 바로 연상이 돼요.
개인적으로 민솔당이 됐으면 좋겠어요. 지금 투표 진행 중인가요? 어떤 식으로 투표가 진행되는지 모르겠지만 꼭 한 표 행사하고 싶네요.
정당 이름으로 이렇게 가슴 설레기는 처음인 것 같아요! 진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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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인지 모르게 아래 사진이 연상되기도 해요.
사진 속에 소나무는 없지만 같은 정서가 느껴져서인 것 같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정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