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신 눈앞에 있는 모든것들은 언젠간 당신을 떠난다.
당신 머리위의 먼지
당신 앞에 있는 종이컵
그리고 당신이 그토록 비유맞추는 상사.
더 나아가 당신을 열받게 하는 모든것들.
싫고 좋고를 떠나서 언제가는 당신곁을 떠난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당신에게 해가 가는것은 미련없이
쓸모없는 코풀기용휴지처럼 휴지통에 집어넣는게 당신 건강에 좋다.
어짜피 떨어져나가니까 조금이라도 빨리 버리는게 좋다는 말이다.
왜 우리들은 거지같은 인간관계에 집착을 할까
내나이 30살.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을 생각하면 좋은사람도 있겠지만
쓰레기같은사람도 많이 만났다.
상대가 븅신인줄알면서도 만난다는거..
그거 미운정이 뭐니 , 지금까지 알고지낸거 의리니 뭐니 다 필요없다.
차라리 피 섞인 형제이거나 하면 이해는 한다.
아니면 차라리 비지니스 관계면 이해한다.
먹고 살아야되니까.
하지만 굳이 말도 안통하고 인격적으로 문제있는 또라이새끼 따로 볼 필요없다.
동창?
강 건너 멍멍이가 하품하고 티라노사우르스와 친구먹는꼴이다.
동창은 그냥 학교에서 우연히 같은 반이 되거나 같은 학교를 나왔을뿐.
당신의 미래와 정신건강을 책임져주지않는다.
동창.의리따위에 목숨걸지마라.
그깟 오래된 친구보다 차라리 알게된지 얼마 안됬어도 질좋은 친구가 낫다.
나는 동창친구가 많았지만 지금은 딱 2명이다.
그 이유는 내가 정리하거나 내가 차였다.
가장 기분나쁜것은
친구가 또라이인거 알면서도 내가 비유맞추면서 만나주다가 상대가 연락을 끊거나 하면
정말 비참하다는거다.
어짜피 좋은사람이던 나쁜사람이던 언젠간 당신곁에 사람들은 모두 떠난다.
그리고 확률적으로 쓰레기는 더 떠나기 쉽다.
그러므로 당신 주변에 또라이새끼가 있다면
그자식과 같이 있으면 즐겁지도않고, 그깟 돈 몇푼때문에 트러블일어나고.
당신이 고민이 있어도, 심각한 얘기던 시시콜콜한 얘기던 얘기 들어주지도 않고
말끝마다, 쿨한척하는새끼가 있다면
언젠간 당신을 떠난다.
그가 당신을 버리기 전에 당신이 먼저 제거를 하고, 차라리 그 에너지로
질 좋은 친구를 사귀어라
당신 곁에는 언제든지 좋은 사람이 있다.
쓰레기를 버리는순간 당신은 행복한 바쁨을 누빌수있다.
내가 쌩깐친구들은
꿈.목표.비전은 없고, 서울역가서 어떻게 하면 여고생을 따먹을까 구상만 하는 또라이.
순대국 지꺼 계산하기 싫어서 돈 준적도 없으면서 돈줬다고 계산대앞에서 구라치는 또라이.(이런거 한두번아님, 돈은 남이 내고 지가 거스름돈 가지고 가고 돈 욕심 쩜)
결혼식끝나고 머리수 채웠으니 입 싹 딱고, 시간지나 훗날 몇년뒤 지 인맥 떨어지니까 다시 연락하는 새끼.(요번엔 돌잔치머리수)
여자경험많다고 가오 쳐 잡고, 뭔 여자얘기 나오면 정답이냥 허세잡고,지 여자친구 낙태한거 자랑하던 똘구놈.
지말은 100% 다 정답이고 남 얘기는 다 틀리는 지독한 이기주의자 개놈.
친구를 무슨 봉으로 취급하는 가오남
또라이새끼들 존나 많았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새끼들이랑 어울리면 나도 그렇게 된다는거다.
뭔 꿈.노력.비전도 없으면서 장차 내가 뭘 해야할지 전문 목표도 없으면서
등신같은게, 맨날 여자따먹을생각이나 하는 얘들 겁나 많았다.
누가 나에게 10억주면 사람죽일수 있다는둥 뭔 개소리나 하고 자빠졌고.
알바를 포함하여 한 직장에서 3개월도 못버티는 나태함.
그러면서 진짜 말잘하고 잘생기고 옷잘입어서 여자 잘 꼬시는것도 아니다.
허풍잘하는사람들은 금붕어마냥 입만 살았다
그들은 입으로 상상하고 입으로만 뭔가를 구걸한다.
믿지도 마라
당신이 100억이 넘는 돈이 통장에 있어도 그런놈들에게 10원도 주지말아야한다.
세상 우습게 보는 쓰레기는 멀리해라
세상은 결코 만만하지않다
노력해도 결과가 구릴수 있다
주변사람중에 당신을 우습게 보거나 호구 취급하는사람은 니가 먼저 선 그어라.
인생이 만만하지않다는것을 당신이 쥐고 있는 칼로 그자식들 심장을 베어야 속이 편하다.
당신이 아무리 유재석급으로 말을 잘해도
그들을 설득할수도 없다.
왜냐면 그렇게 살아왔고, 그들 입장에선 당신은 걍 잔소리많은 시시콜콜한 할머니에 불과하다!
이건 진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