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라는걸 처음 해봤는데 주최자분도, 선발대의 동생분들도 정말 매번 봐 왔었던듯 친근하게 대해주고, 대해주게 해줘서 고마 웠어요.. 전 사실 일어나자 마자 침대서 폰으로 오유를 열었다가 어찌저찌 하여 정모를한다길래, "뭐 늦었는데 설마 끼워주겠어?" 라며 주최자에게 연락을 했는데 바로 콜하셔서 ㅋㅋ 눈 뜨고 20분만에 정모를갔지요 ㅋㅋ 위에 쓴것처럼 다들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두고두고 잊지못할 추억거리가 되겠군요.. 이름하나, 아이디하나 재대로 못외우는 저를용서해주시길 바라며, 그래도 얼굴하나하나는 다기억합니다..ㅋ
ps1. 큰형이라고 재미있게 못해준 점 죄송했습니다.
ps2.전 돌아와서 회사 형님과 또 술자리를 갖고 지금 들어 왔네요..ㅋ
ps3. 후발대의 25의 동생.. 다시간다 했는데 못돌아가서 미안합니다. 더불어 후발대 모든 분들과 즘있게 놀지 못해 아쉽네요.ㅋ 다음에 또 뵐 수있는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머리가 깨질것 같고 폰으로 이래 장문 쓰는것도 힘들어 졌으니, 다른후기를 기다리며 전 먼저 잠들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