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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H모 자동차 노동조합 위원장이 당황시킨썰
게시물ID : car_63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랄라
추천 : 5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05/19 00:02:01
일단 저는 울산살구 '조선소' 다닙니다
오늘 비가 와서 좀 일찍마쳐 지하 주차장에 차를 대놓구 술한잔 먹구왓는대 전화가 와서 받으닠ㅋㅋㅋ 자기자리라구 차빼라구 합니다  무슨소리인가 싶어서 자세히좀 말해달라니까 일단와서 이야기 하자길래 급히와서보니까 제차는 잘주차되잇는대 그앞에 검은색 그랜저가 쌍라이트를 키고 기다리고 잇내욬ㅋㅋㅋㅋ 그래서 다시전화하니 그랜저에서 탈모요정이 한분 딱!!! 그래서 무슨문제잇냐고 하니까 저기는 자기 자리라고 딱!!! 당황한 저는 아파트 공동주차 자리에 자기자리내자리 가 어딧냐고 하니까 원래 자기가 이사와서 쭉 차대던 자리라고 하면서 차 빼라고 소리를... 화난 내가 모자 벗으면서 술취해서 운전 못하겟다니까 오늘은 봐준다고 내가 누군지아냐고 H자동차노동조합원 이라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열받앗지만 술도 한잔햇겟다 그냥 내내하면서 나옴..... 

술먹어서 이상해도 ㅜ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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