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오유에 항상 글만 보고 리플만 달던 놈인데.. 글하나 올만에 쓰네요~ㅋ 요즘 날씨 정말 좋져?ㅋㅋ 음.. 자 그럼 오늘의 스토리 출발~ 따사로운.. 해가 내리 쬐던 어느날.. 학교에서 열심히 수업에 집중......... 은 커녕 책도 안펴노코 졸도 잇더랫는지.. 과학 시간 이엿다... 어쩌다가 혈액형 얘기가 나와 교실이 씨글 벅적해 지더라.. 우리반 애들중 한명이 RH- 라고 졸라 귀한 혈액 형이라고 하더라.. 그거 뽑아서 팔면 돈 마니 번다고..흐흐.. 언제 그놈 잘때 집에 살짝 들어가서 피좀 뽑아 와야 겟다...-0- 어찌 되떤!! 나도 내 주변 애들이랑 같이 혈액형이 뭐냐며 묻고 잇엇다.. 한놈은 엄마가 A형이고 아빠가 O형인데 지는 AB형 이라고 울더라.............ㅡ_ㅡ;;; 질문이 A군이게 돌아 왓다.. 나:A군 너 무슨 형이냐? 라고 물엇는데 답변이 과관이엿다.. 느끼한 눈으로 바라 보더니.. 훗.. 난 미남형.. 순간 정적이 3초간 흐르고 필통이며 의자가 A군에게 날아 들었는데.. 옆에 있던 B군이 말하는게.. 짜식.. 그럼난 꽃미남형.. 그둘 수업이 끈나고 꽃미남은 커녕 꽃.동네 미.친 남.자가 될 지경 까지 맞앗다....;; 피식 하셧으면 춫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