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면
그냥 다른 동물들 처럼 하나의 종을 만들었지 싶다.
근데 이 인간이란 놈이 만들어 놨더니 혼자 막 생각이란걸 하고 언어란것을 발명하면서
전혀 의도치 않게 막 진화를 거듭하며 똑똑해 지는것이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다 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은 과거 인간이 좀 모자랄때의 모습이지 않을까?
신이라 전지전능한 존재라고 섬김을 받지만 이미 특정분야에서는 인간이 신의 능력을 훨씬 뛰어넘어버린게 아닐까...
인간이 인공지능을 만들어 냈지만 벌써 일부분야에서는 이미 인간을 뛰어넘어 버린 인공지능을 보니...
신이 인간을 만들었는데 인간이 일부분야에서 신을 뛰어넘어버리지 않았겠냐... 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