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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날,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추천곡'
게시물ID : music_63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페라떼¡
추천 : 0
조회수 : 45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28 22:48:09

 2013.02.28

벌써 2월의 마지막날이네요...

2월은 다른 달보다 하루 혹은 이틀 없을뿐인데 왜 그보다 더 짧게 느껴지는지...

매년 이 날이면 2월은 왜이렇게 짧은걸까?! 라며 원망아닌 원망을 했더랬지요;;

각설하고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음게에 노래를 올립니다

기다리셨죠?!

아니라구요?!

제가 누군지도 모르신다구요?!

괜찮아요 저두 여러분 몰라요^________________________^

개인적인 사정으로 -귀찮아서- 음게에 안들어왔었는데

오늘 베게에 "음게관련잡담"  글을 보고 작지만 큰 결심했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 음게는.....조용해서 좋아요^^

그냥 각자 가볍게 음악감상하고 가시는 음악카페같은 곳?!

손님이 될수도 카페DJ가 될수도 있는 곳?!

 

아 뭐래

 

암튼 오늘은  한번에 3곡 쏩니다.!

 

물론 선곡은 오로지 제가 요즘 끌려서 듣는 곡!!

 

시작합니당!!

 

 

 

 

 

 

스탠딩에그 - 시간이 달라서 입니다.

이 인디밴드...오유에 있어요...이 글 볼지도몰라요......

아 뭐 다 같은 오유인들인데요 뭐...아무리 달걀세우고 다녀도 ASKY...

아무튼~~좋은음악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곡 부탁드려도 괜찮겠죠?!

디지털싱글도 좋지만 속이 꽉찬, 알찬 정규앨범 원츄!!!

 

이 곡 제목은 스탠딩에그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가사공개와 함께 공모했던 기억이있네요..

저도 함께 고민했지만 댓글달기전에 벌써 공모 끝 ! 제목공개 짜안!!! 했더라구요....

앨범선물 이벤트도 '좋아요' 마구마구 눌렸지만...

사랑해요...

앨범 꼭 살게요^^

.......

쨌든 이 곡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음을 따뜻한 보컬로 덧칠한 잔잔한 발라드같은 곡?!

들을수록 끌려...

스탠딩에그 곡들은 하나 빠짐없이 다 추천해드리고싶을정도로 좋아요!!!

 

 

 

 

 

 

 

 

아프로디노 - 카멜레온입니다.

"나는 카멜레온같은 남자라 너란 배경에 맞춰서 변해~~"라는 달달+오글+이해안되는 가사로 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좋은곡이네'하고 넘어갔었는데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구요;;;

여성분들에게 추천해주면 점수좀따지않을까요!?

 

 

 

 

 

 

 

 

 

스토니 스컹크 -  No Woman No Cry

동명인 밥말리의 곡을 한국어로 리메이크한 노우먼노크라이 입니다.

 

예전에 스컬씨가 흑인들앞에서 공연할때 얘기인데요

레게는 흑인들의 음악이라고 알려져있죠

그런데 피부색 하얀, 그것도 동양사람이 레게를 하겠다고 올라오자 야유와 비웃음이 가득했대요..

그러나 스컬씨가 그만의 강렬함으로 한국버전의 No Woman No Cry를 열창하자 위아더월드가 되었다는 전설이.....

 

아 그러고보니 몇몇분들이 이 곡 제목 No Woman, No Cry로 아시더라구요....

여자가 없으면 눈물도 없다 = 그러므로 여자는 없는게 좋아 = ASKY 만세!!

가 아니구

여인이여 울지마요ㅠㅠ 입니다.

왜냐면 왜냐면

레게레전드 밥말리가 그에게 헌신한 아내에게 바친곡이니까요ㅠㅠ

(혹자는 이 해석을 '울지않는 여자는 없어요'라고도 하네요. 이게 그렇게 미궁으로 빠질 해석인가요ㅠㅠ)

비록 스토니스컹크는 2010년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아직도 레게 불모지라고도 볼수있는 한국에서

정통레게와 레게힙합이라는 장르를 고수하는 레게뮤지션들 존경합니다.

 

 

 

오늘의 카페라떼¡의 추천곡은 이걸로 끄읕~~>_<

다음엔 더 좋은 곡 들고 오겠습니다!!

행복한 3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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