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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나 어릴적에..
게시물ID : humorstory_639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장기휘갈기
추천 : 2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4/05/24 23:33:38
오늘 칭구랑 이야기 하다 문득 생각난 제 어릴적 이야기 입니다. 때는 바야흐로 기억안나고. 아무튼 초등학교 저학년때 일이였드래요. 그날 우리 언니님과 심하게 싸워썽거 같아요 (저학년 주제에..) 우리의 어머니 화가 많이 나신듯 우리둘 (언니와 저.)에게 옷 입고 따라나오라고 하시더군요, 언니랑 저는 놀러간다고 좋아라하며 따라 나섰지요(당빠 놀러가니까 우리 둘 화해한 상태 ㅡ,.ㅡ;;) 군데 놀러간게 아니였습니당. 우리의 어머니..가신곳은 바다였습니다.(바다랑 가까워요..) 너희같이 우애없는 자매 필요없다며 우리보고 그 바다에 뛰어 내리라고 하시던군요.. 그리고 엄마는 잔인하게 돌아 섯습니다.. 우리는 울며 매달리다가... 옆의 놀이터를 보고는 세상 모든 일을 잊어버리고 신나게 놀아버렸습니다.. 우리의 어마니.. 우리가 안따라 오자 미친듯이 바닷가로 달려오시다가.. 놀이터에서 미친듯이 놀고있는 우리들을 보며... .. 어떻게 햇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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