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스케줄 잔혹사…“바쁘면 30분 밖에 못자는 날도” | |
사진=티아라 닷컴 | |
티아라 스케줄 잔혹사…“바쁘면 30분 밖에 못자는 날도” 티아라의 스케줄 잔혹사가 화제다. 티아라의 팬페이지 티아라 닷컴에는 티아라 스케줄 잔혹사를 보여주는 일정이 실려 있다. 하루에 많게는 다섯 개 이상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 SBS E!의 ‘TV 컬투쇼’ 녹화에 출연한 티아라는 수면시간 질문에 “많으면 2시간, 정말 바쁠 때에는 30분밖에 못 잔다”며 “아예 못 자는 날에는 씻기만 하고 나올 때도 있다”고 해 놀라게 했다. 티아라는 2009년 데뷔 이후 ‘거짓말’, ‘처음처럼’, ‘보핍보핍’, ‘롤리폴리’, ‘크라이크라이’, ‘러비더비’ 등 히트 앨범을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 드라마를 비롯 영화, 뮤지컬, 예능프로그램 등에 잇따라 출연하는 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티아라 스케줄 잔혹사에 네티즌들은 “너무 과한 것이 아니야”, “휴식도 필요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