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aby_63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로로★
추천 : 1
조회수 : 3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6 10:00:08
아기 아빠들도 힘들텐데 퇴근하고 부인 도와주고 아기 봐주고. 참 예전 같음 남자는 이런거 하면 안된다는 이분법적 근대적 사고 방식으로 어쩌구 했을텐데 정말 아래 글 쓰신 님도 그렇고 사실 제 남편도 그렇고 이제는 자상하신 분들 참 많은것 같아요.
덧부치자면 ^ ^ 많이 말로도 표현 해 주세요. 부인에게도 내가 이러 이러 해서 이렇게 느꼈어. 그게 중요한것 같아요. 즉 말로 오가지 않으면 결국 알 수 없거든요... 알아서 생각하겠지 내가 이런거 알아주겠지 이런거 없더라구요.
서로들 지치는데 이쁜 마음일수록 꼭 상대에게 전해주세요. 내 아기에게도 내 가족에게 사랑한다고 말 해 주세요.
((그저 밑의 남편님 이쁜 마음 보고 주절주절... ㅎㅎ. 감사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