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야근을 하던 중이였음.
거의 10시 다되서 사무실을 나와 사무실 화장실로 갔음.
화장실에 딱 들어갔음. 위 그림에서 파랑색 별표 그려진 칸에서 볼일을 봄.
볼일을 보고 손을 씻고 딱 나와서 버스를 타고 가는데.. 생각이 났음.
분명 들어왔을때에 내가 들어간 칸 말고 문이 다 닫혀있었음.
그래서 오잉 이시간에 이렇게 똥싸고 있는 사람이 많나 하여튼 변비가 문제야 난 변비가 없는데 낄낄
하면서 들어가서 작은일 보구 나왔는데..
나와보니 문이 다 열려있었던게 생각이 났음.
만약 나빼고 7칸에 사람들이 다 있었다가 내가 들어갔을때 나왔떠라면
적어도 물내리는 소리나, 문여는 소리가 나야 하는데..
그런게 하나도 안났었음...
회사에 사람이 많아서 저런 일이 있을수도 있긴 한데..
거의다 퇴근한 10시였고, 아무소리도 안났는데 닫혀있었떤 문들이
다 열려 있었음
그것도 아주 화아알짞!!
ㅠㅠ으악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