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들 대부분 운동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는 채로 다들 질문 하는데
종아리 살만 뺄 수 있을까요?
굶어서 살빠지겠죠?
이런 질문 하는거 이해됨.
다게의 성실하고 착하신 분들은 답글을 정성스레 달아주심.
근데 나중에 자기 스스로 부끄러운지 삭제하거나 제목 바꿔버림.
모르는 것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부끄러운게 아님.
근데 저런 태도는 정말 댓글 달아주는 분들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진정 배우고자 하는 자세가 아니고
듣고 싶은 대답을 듣고 싶어하는 답정너 자세임.
듣고 싶은 댓글 달릴때 까지 똑같은 글을 쓰는 사람도 있음.
질문할때 제목에 본삭금을 붙이던지 했으면함............
질문글에 댓글 쓰는 분이 자신의 지식과 정신적인 에너지와
시간을 소비해가면서 질문자에게 보탬이 되고자 댓글을 달아주어도
감사댓글, 피드백이 오면 댓글 달아주시는 분도 얼마나 보람차겠음?
그런거 까지 바라지 않더라도 삭제하거나 제목, 내용 같은걸 바꾸는 건
정말 못된 심보아님?
질문할때 제목에 (본삭금)을 붙이는 문화가 다게에 정착했으면 좋겠음...
-한줄요약 : 질문 글 삭튀 그만좀, 이제 본삭금 문화를 정착시키는게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