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니편, 내편 가르고 내편 중에서도 나와 아는 사람,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도 내 말 잘 듣는 사람, 결국 요약하자면 일 잘하는 사람보다 말 잘듣는 사람을 직책에 앉히다보니 국가에서 중요한, 간절한 문제 해결할 능력이 부족한 것"이라고 거듭 문 대표와 친노를 우회적으로 조준했다.
그는 "그래서 낡은진보, 수구보수 대신 합리적 개혁을 중심에 놔야한다"며 "그 중에서도 공정성장이 경제정책의 가장 중요한 기조로 삼아야 한다"고 이날 오전 기자회견 내용을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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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성장'에서 이명박이 오버랩되네요.
그리고 자기 이미지도 이제는 전혀 참신하지 않다는 것도 좀 알때가 됐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