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당명들이 마음에 안드실 수 있는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전권을 위임한다는 전제에 무보수로 누구보다 열심히 해오신분을 당명이 자기마음에 안든다고 지난일까지 끌어다가 경솔하다 어쩐다 공격을 하는것이 올바른가요? 당명에 대한 전권은 손혜원 위원장에게 있습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것을 어필할 수도 있는거지요.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분명히 자기가 마음에드는 당명있으면 보내달라고 공모를 했고 그중에서 많이 거론된 당명들 고른거고 지금 결정된 것도 아니고 여론수렴하고있는데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리고 민주소나무당이란 당이름이 지금 이렇게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것 자체가 좋은 것 아니에요? 이것은 호불호의 문제이고 민주소나무당이 좋다는 사람들도 나름의 이유로 좋아하는 거고 그 수가 많습니다. 그걸가지고 이해가 안간다 손혜원빨이다 이런게 올바르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희망민주당이나 다른분들이 말하시는 경제민주당 이런거 하나도 마음에 안들어요. 그래도 만약 가장 많은 분들이 선택하면 저는 군말없이 받아드릴 겁니다. 그것이 다른사람들에 대한 배려아니에요? 초ㅣ소한 저런 전문가를 데려온게 걱정이다 이런 비난은 하지맙시다. 그리고 당명이란게 공동의 이름이기때문에 당연히 누군가에게는 마음에 안든다는 것을 이해합시다. 민주소나무당이든 희망민주당이든 결정되면 그걸 따릅시다. 나는 마음에 안들어도 내 동지들이 마음에 들어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요. 몇몇글들을 보니 이건아니다 싶어 글올립니다. 불쾌하셨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