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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생활2 (외국서버)
게시물ID : humorbest_639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옴므포탈
추천 : 28
조회수 : 2294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3 00:26: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01 17:50:49


한국어를 할줄아는 미국인을 발견했는데 (한국어를 약간 배우셨다고함)

계속 한국말로 저한테 말걸다가 킥당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원래 30분동안 킥이였는데 닉네임바꿔서 다시들어온걸 잠수어드민이 보고 다른계정으로 왔다고 아예 밴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yt 라는분이 저에게 mycelium 을 주셨는데 언어설정을 영어로 해놔서 균사체인지몰랐으나 균사체였군요

이걸 흙주위에심으면 번식한다고 알려줘서 ham과 제 집 옥상에 만들어뒀어요ㅋ



어... 이건요 지하에 닭농장이있는데 알을낳아서 나무발판에 올라오면 엄청난 수직굴을뚫고 조명이 켜지는시스템이에요


닭을 번식시키다보니 저기에 끼어있는 닭만 40마리정도..10초~20초 마다 알이 하나에서 세개씩나옴요..

이렇게 알이 발판위에 올라오면 집바닥에 설치된 조명에 불이 들어온답니다ㅋ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지금은 미국에서 사시는 fire어쩌구님의 (닉넴스킨쓸까봐 안말합니다) 집입니다

표지판에 fire어쩌구's cave house 라고 써져있음ㅋㅋ

근데 이님은 두번봤는데 새벽타임에 들어오셔서 잘못봤네요..ㅠ


ham과 저의 양목장인데요

사실 ham은 딱히 하는게없습니다 ㅡ,.ㅡ 빵이나 잘만들줄알지.. :ㅇ 아무튼 이건 제가만든목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실크터치 얻은기념으로 재배한 버섯으로 인테리어한모습


외국생활 첫번째 이야기는 닉네임칸에 제 닉네임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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