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은 아니지만 .. 가끔 연락하고 가끔 만난적있는 동창 친구인데요
이번에 결혼식한다구 청첩장도 보내준다고 주소 알려달라했었거든요
제 직업이 일정한 날, 일정한 시간대 일하는게 아니여서 10월 근무표 나온걸 봤더니.. 날이 안맞아 못가더라구요
아직 제주변에...친구가 결혼하는건 처음이어서 예의를 잘몰라가지구요
계좌로 돈을 부쳐주나요? 부친다면 얼마????(그냥 좀 ..친하고 가끔 연락하는 사이정도인)
아니면 선물을 보내주나요?
아니면.....그냥 못간다고 축하한단 말만 전하나여?
어케 하는게 우리나라 결혼식의 보통인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도와주세용 잠이안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