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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52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foniy★
추천 : 4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1 00:57:12
어디까지 글썼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암튼 2탄이예요
뭐 그렇게 자랐어요 중고등학교때 좀비라는 별명도 있고
아빠라는 인간한테 그렇게 당하면서 살았고
그래서 애정결핍 또는 관심받기를 바라고 살았나봐요
철저하게 왕따를 당하면서 약자한테 강하고
강자한테 약한 그런 양아치 같은 생활을 했죠
지금생각하면 드러워요 근데 아....또
정말 좋은친구들있었는데 이친구들을 잃고싶지 않았어요
저는 그래서 거짓말을 했죠 나 죽을볌 걸렸다고
나 죽을병 걸렸으니까는 나좀 더 챙겨주라고
지금은 알아요 얼마나 양아치같은 생각인걸 그때는 왜
그랬는지 잃고 싶지않아서 거짓말 하면 좀다 나를 챙겨줄주
알았죠 그리고 그런친구 들한테 전또 이용했죠 ....
저는 병신이맞나봐요 이건 나중에 다시 애기할께요
호주갔다가 와서 삼성중공업 거제도 조선소에 일차협력으로
들어가게 됐어요 네^^돈 마니 벌죠
거기서 한 여자를 만났어요 너무이뻤고 착하고 천사였죠
어렸을때 빼놓고 이여자라고 생각했죠
내가 못받은거 못해준거 그런 간절함이 있어서 다줬어요
돈도 마음도 아버님도 인사드리고 아~~어머님이 안계셨죠
부산 매일 가면서 아버님 이것저것 사다드리고 매일 이 사삶 보러갔죠
아 어떻게 만났냐면 술집여자였어요 중공업에 있을때 룸가서 알게
된여잔데 첫눈에 반했죠 이상형이라서 ~~
암튼 그렇게노력했어요 월급받으면 갖다 바치고
내가 할수있는걸 다 가지고 다가갔죠
드뎌 마음을 받아주더라고요 아버지도 이 아이도
그래서 결혼한다고 준비하고 이 아이한테 차도 사주고
대출받고..,ㅋ 그런데 알고 보니 다른 남자랑 동거를 하고 있었죠
그집갔을때 남자 흔적도 찾을수 없었는데
그아버지 아버지도 개도 알고 있었죠 나만 몰랐어요
나는 진심이였는데 그사람들은 거짓말인가봐요 ㅋ
또 마니 취했어요...다음에 쓸께요
많은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한분이라도 봐줘서 고맙습니다
그냥 안하면 죽을것 같아서 쓰는거예요
매일 술이네요 얼마후에 또 나름 3탄 쓸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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