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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드립 치던 동생.....
게시물ID : humorbest_6395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Gdta
추천 : 149
조회수 : 9315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3 05:16:34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03 03:34:37

 이 동생새퀴는 병맛짓을 많이하는 또라이였음

내가 대학교 다닌다고 자취했는데

그때 자취하는데가 지하방이다보니 부모님이 공기 안좋다고

그때가 아마 공기청정기 처음 출시 되었을때 하나 사주는거임

그래서 사놓고 있었는데

어릴때부터 동네 파이어에그 시절때부터 알던 동생이 

부어라 마셔라 그리고 먹어라 스킬 시전하러....놀러 옮

여튼 그렇게 얼큰하게 취해서 "우린 왜 여자가 안생기나?? 얼굴이 아귀찜이라 그런가"

라는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을때 동생이 공기청정기 발견하고는

저게 머냐???고 물어봄.....

내가 대답해줬찌 공기를 백두산공기로 변태 시켜주는거라고

동생이 그럼 방귀 껴도 반응하냐고 물어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둘이서 엉덩이 공기청정기에 대고 하나!둘!셋! 구호와 같이 방귀를 난사하니깐


...............................................................................공기청정기 작동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아 니가 하늘나라로 갔는지 1년 넘었네....

오늘 니 기일이라 애들 모여서 한잔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고 덤으로 니가 좋아하는 돼지껍데기도 포장했다

소주랑 껍데기랑 맛있는거 먹을 생각하이 좋제??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있다고 보자!!!!!!

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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