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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하는 아가야
게시물ID : humorbest_6395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mVra
추천 : 122
조회수 : 5682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3 05:20: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03 02:35:58
이 못난 아빠때문에 하늘나라에서 헤메이고잇을 너를 생각하니
이 아빠는 가슴이 너무나 아프단다. 엄마와 함께 세상 밖 빛도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올라간 너에게 아빠는 한 없이 눈물만 흘린단다.
엄마랑 행복히 거기에 잘 있니? 아빠는 너의 엄마와 결혼조차도 
하지못하고 프로포즈하려던 날 사고가 난 거란다. 너의 엄마는
하늘나라로 떠나기 전까지 이 못난 아빠를 보며 웃고 있었단다.
사랑하는 내 딸 튤립아 아빠가 너무 미안하단다. 엄마를 그리고 너를
지켜주지 못한 아빠를 용서해주렴... 보고싶다 내 딸 튤립이그리고
사랑하는 당신도 보고싶다. 오늘도 난 가슴에 당신들을 묻으며
하루를 또 다시 살아간다. 앞으로도 날 지켜봐주렴 사랑한다.

못난 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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