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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이지만 이준석이 원하는 그림은 제2의 콩이라고 생각함다.
게시물ID : thegenius_639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록턴
추천 : 6
조회수 : 97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5/08/03 11: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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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수연합을 싫어한다는 그의 가치관은 실제 행보랑은 좀 애매하죠.
정치하는 사람이 그런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흠..
그리고 데스매치를 3번쯤은 가야한다는 이준석의 발언도 상당히 의미심장했습니다.
시즌1때 홍진호가 데스매치에서 3번 살아남아 우승했었거든요.
그리고 메인매치 약자들과 주로 팀을 맺고 장오연합을 견제합니다.
이 행위 역시 시즌1 홍진호의 행보와 유사합니다. (물론 홍진호는 의도한것도 아니었지만..)
당시 차민수라는 중심점을 잃고 와해된 연합중 약체들과 주로 팀을 맺고
반대 연합의 수장 김구라를 쓰러트리고 홍진호가 각성하기 시작하죠.
 
의도적인것 까진 모르겠지만
역시 이준석이 바라는것은 이미지메이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홍진호의 입장에서 시즌1 우승자라는 이미지는 정말 각별했습니다만(이건 나중에 따로 리뷰글 쓰고싶습니다. 얼마나 큰 의미였는지를요)
시즌4의 이준석입장에서도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딱 좋은 상황이죠.
위에서 말했던 바와 같이 정도를 걷는 편이었고, 무엇보다 시즌1때의 광탈한 것을
시즌 4에서의 활약으로 극적이게 만들 수 있다는 거죠.
 
사견이지만 그냥 여태까지의 행보를 모아보니 이렇네요.
제가 우승을 응원하는 멤버가 한명밖에 안남았는데 그 멤버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준석이 원하는 그림에 딱딱 맞게 진행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ㅋㅋ(물론 지금도 확실하게 제대로 이미지메이킹 하진 못했지만요)

출처 사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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