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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제 거취는 제가 정한다…거취 논란 허용 않겠다”
게시물ID : sisa_639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루즈톰
추천 : 18
조회수 : 943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5/12/28 09:37:38

캡처5.JPG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자신의 거취는 자신이 정하고, 결단도 자신의 몫이라며, 

사퇴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문 대표는 최고위원회에서 더 이상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을 허용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다만, 

혁신의 원칙을 지키고 야권 통합을 이룰 수 있다면 자신을 내려놓겠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표는 당내 비주류를 향해서는 탈당을 언급하는 분들이 그 뜻을 이제 거둬주길 바란다면서, 

당의 혼란을 조기에 끝내기 위해 조속히 입장을 정리해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중진과 수도권 의원들이 제시한 조기 선대위 구성과 관련해선 

선대위의 시기와 방법, 인선과 권한 등에 대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책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 .


내거취는 내가 정한다. 이쯤에서 생각나는 인물이 있네요. 톰 하디.

문재인대표와 헐리웃 탑 영화배우 톰 하디의 공통점은 ?

정답 : 상남자.
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05663&re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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