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이준석과 동맹할 마음이 없었고 이준석이 반 강제 적으로 연합을 꾸렸는데

 

왜 스파이짓했다고요?

 

우리는 편집본만 보기에 정확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제일 먼저 컨택하는게 장동민입니다.

 

즉, 장오 연합 소속이라고요.

 

이준석 연합에서 배신하고 장동민한테 스파이짓을 한게 아닙니다.

 

 

 

간첩인것 같으면 월급 안줘도 되요?

 

최정문은 의심만 받는 상황이였습니다. 확신은 이준석 마음속에 있었다고 한들 증거가 없으니 그걸로 설명하기는 힘듭니다.

 

최정문은 의심하고 가뒀는데 전세가 역전 됐다면 최정문을 확신했겠지만 최정문을 가뒀는데도 열심히 발렸죠.

 

여기서 의심이 풀렸거나 아님 느슨해 졌을꺼라 생각합니다.

 

 

 

7라운드 당시 연합의 목표 수정을 했습니다.

 

김경훈 단독우승에서 연합원 단독 꼴찌 탈출.

 

그래서 이준석이 최정문에게 오더 했습니다. "카르텔로 가라 난 거지가서 2개 먹어 오겠다 8라운드 시작전에 가넷 1개 양도 하겠다."

 

최정문은 올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이준석이 가넷 2개를 얻었죠.

 

그런데 7라운드 마치고 연합 목표를 또 한번 수정하자고 합니다.

 

김경훈 단독 우승으로...

 

 

 

전 여기서 전략 수정을 할꺼면 주기로 했던 가넷은 주고 수정을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파이든 아니든 분명 7라운드에서 있었던 일이고 7라운드에서 했던 약속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