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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패권주의 와 호남 패권주의 의 아름답지 못한 이별
게시물ID : sisa_639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자산의약속
추천 : 1/25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26개
등록시간 : 2015/12/28 10:53:55
저는 새정련의 지지자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새누리당의 지지자도 아니고요. 사안에 따라서 새정련을 지지하기도 하고
새누리당을 지지하기도 합니다. 경제 정책에 있어서는 새정련의 방향이 맞다고 생각하고, 안보 정책에 있어서는 새누리당을 지지합니다.
제가 볼 때, 새정련의 두 이질적인 집단의 이해가 문재인이라는 초보 정치인의 실수로 수숩 불가능의 사태로 진행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호남이 정권을 창출하려면 또한 친노 세력이 정권을 창출하려면, 어째든 서로가 필요한 존재인데, 이를 너무 무시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째든지 이로 인해 새누리당은 엄청난 반사 이익을 얻을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는 오늘날 새정련의 갈등의 원인에 대하여 작성한 기사인데 공감이 되서 링크를 걸어 봅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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