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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회의원의 선거(중복이면 죄송^^)
게시물ID : humorstory_639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친구
추천 : 5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4/05/25 16:14:14
[스포츠서울 2004-05-20 14:33]
[스포츠서울] ●어느 국회의원의 선거 연설 사투리가 심한 김 아무개 후보가 국회의원 후보로 나가 시골 선거구에서 연설을 하고 있었다. 

“지는 이곳을 강간 단지로 개발하겠습니더. 그래 할라믄 우선 구석구석에 도로를 간통하겠습니다. 여러븐~~~!” 

이에 박 아무개 후보가 질세라 유세에 나섰다. 

박 아무개 후보는 전직 외무부 장관이었다. 

“친애하는 유권자 여러분, 올바른 표준말을 씁시다. 강간이 뭡니까? 관광이지. 간통이 뭡니까? 관통이 맞는 말입니다.” 

그때 듣고 있던 김 아무개 후보가 벌컥 화를 내며 소리쳤다. 

“이보시오, 전 애무부 장관! 당신은 애무나 잘할 것이지 선거에는 왜 나왔소?” 

웃긴대학(www.humoruni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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