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회사 식당 뒷편에 엄청 울어 되는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막상 데리고 병원에 가 보니.. 태어난지 일주일 정도 되었다고 해서 엄청
놀랬습니다.
너무 어려서 제가 분유를 먹이기도 힘들고
제가 불편하게 해서 그런지 조금 먹고 계속 우네요.
회사를 출퇴근해서 제 시간에 먹이기도 힘드네요.
지금 한참 잘 먹어야 할 시절인데.. 제가 계속 데리고 있으면
건강이 나빠질까봐. 이렇게 탁묘를 부탁드립니다.
한 8주 정도만 키워 주시면 되구요.
분유값이나 병원비가 발생하면 제가 다 부담하겠습니다.
위치는 용인 수지 입니다.
가까우신 분이면 제가 데려다 드립니다.
현재 체온이 약간 낮은 상태입니다.
전화 번호는 010-2353-7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