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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라이너가 생각해야 할 것
게시물ID : lol_363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텡이R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01 16:56:57
탑 라이너를 서면서 한번쯤 정글러호출 안해본 사람이 없을겁니다.
자신이 압도하고 있을 때, 밀리고 있을 때 어느 때든
2:1을 만들어 특정상황이 아니라면
순식간에 적을 제압할 수 있는 라인이기에
갱하기에 맘편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때 정글러 호출시 염두에 두어야 할 것,

1. 적의 템과 나의 템, 그리고 서모너 스킬 상태.
 - 2:1도 질 것 같은 템 차이가 나진 않는지, 나는 서모너 스펠 다 빠졌는데 적은 모두 있진 않은지 고려합니다.
   이럴 땐 어차피 정글러 호출해도 더블킬을 주거나 갱승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 정글러를 불러도 적을 따기 위한 갱킹이 아니라 내가 좀 더 CS를 챙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으로 부탁합시다.

2. 아군 정글의 동선.
 - 곧 레드, 블루가 나올 타이밍인 경우, 혹은 열심히 봇으로 달려가 땅굴 파고 있는 경우.
   불러봤자 못 옵니다.

3. 와드의 유무
 - 하다 못 해 땅굴에 와드가 있는지 없는지 정도는 파악해둡시다.
   정글러가 탑에서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정말 큰 손해입니다.

4. 자신의 HP, MP 상태
 - 자기가 반피 이하에 포션도, 와드도 없다면 그건 정글러 호출 시기가 아니라 집을 가야하는 시기입니다.
   정글러에게 갱이 아닌 라인프리징만 부탁하고 집 갔다와서 오히려 자기가 뒤로 돌아가 갱을 시도해봅시다.

5. 다른 아군 라이너의 상태.
 - 자신이 적 라이너와 정글러에 의해 CS가 디나이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라인이 우리 정글러에 의해 많이 흥하고 있다면 이럴 땐 정글러를 계속 호출하지말고
   자신이 딜탱이라면 탱킹 아이템을 위주로, 딜러쪽이라면 킬만 안준다는 생각으로 CS를 조금이라도 꼼꼼히 챙깁니다.
   라인전 끝날 때 되어 한타하면 꼭 자신이 아니라도 아군들이 알아서 적을 잡아줍니다.
   글고 디나이 당해 템이 안나온 탑 라이너한테 탱킹 기대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킬, 어시 몇개 챙기고 후에 라인클리어만 해도
   중반가면 CS 디나이는 따라잡을 수 있습니다.
   (물론 예외적으로 CS가 20개, 30개 이상 차이날 때는 정글러를 위협용으로라도 호출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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