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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 친구분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1066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_XenO_☆
추천 : 2
조회수 : 31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10/07 19:16:01
저희 어머니 친구분께서 신발가게에 가셨답니다.. 신발가게에서 열심히 신발을 고르시다가 마음에 꼭 드는 신발을 찾으셨답니다. 250mm 사이즈와 255mm 사이즈를 바꿔신어보시던 그분.. 신발매장 점원에게 물으셨답니다. "이 신발 값은 같은거죠?" 그러시고는.. '같은값이면 큰거사야지' 하시며 큰 신발을 사오셨답니다...ㅡ_ㅡ;; 여러분.. 신발은 자기 발에 맞는 신발을 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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