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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하다가 울었음
게시물ID : poop_55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님
추천 : 2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0/01 17:27:59
공부하려고 도서관갔는데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 박혀 있었음.
며칠동안 똥 못 싼 상태여서 항문 쪽은 옛날똥으로 막혀 있고 안쪽에는 뉴설사가.. 괴로웠음.
괴로워서 아 아 악 하 으하 이러면서 배를 쓸며 변기에 앉아 있었음.
누가 문두드림. 여자 화장실에 남자가 들어왔다 신고가 들어왔다고 나와보라고 함.
네? 그랬더니 남자인지 여자인지 물어봄.
여잔데요. 그랬더니 나와보라고함.
..일은 다 끝내고 나가야할 거 아니니?
계속 보챔.
여튼 어떻게 추스려서 문열었더니 뭔 아줌마랑 아저씨가 서있네.
진짜 억울해서 아 목소리때문에 그랬더니 아줌마랑 아저씨가 아니라고 남자가 들어갔다 그랬다고 그러면서 미안하다 그러고 나감.
다시 칸으로 들어가서 배 쓸며 변기에 앉음.
제대로 된 사과도 없고. 초딩이세요? 여자에요 남자에요 물어보게?
힘들고 아파서 잉잉 거리면서 울었음.
잉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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