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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쓸때없는 나치의 상상력
게시물ID : humorbest_639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선추천
추천 : 27
조회수 : 8759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3/03 18:13:1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3/03 14:33:19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zQf7

시작하기에 앞서...TV나 여러 매체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은 UFO에 관하여 들어 본적이 있을 것이다. '정말 외계인이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나약한 인간이 현실을 두려워하여 만든 허상일 뿐일까?? 그것도 아니면..실제로 존재할 수도 있겠다!?'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 누구도 진실이 어느 것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여기 조금이나마 '미 확인된 비행물체'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UFO와 무엇이 다를까? 






세계 2차대전이 끝날 무렵, 베를린을 함락시킨 연합군이 독일의 비밀 공장들을 샅샅이 뒤져서 찾아낸 비밀병기중 하나가 있었다. 
그것의 프로젝트 명은 V-7. 
V-7 이란 폰 브라운 박사가 개발했던 V 시리즈 무인 로켓의 후속 모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독일의 비밀 무기로 하늘을 나는 원반 기체 였다. 나치의 과학력의 전부가 이것의 개발로 결집되었다고 한다. 
1978년 5월, 당시 서독에서 개최된 과학 박람회에서 한 신문기사가 있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원반형 비행기라는 기사였다. 
 
△ 하우니브의 시험비행을 지켜보고 있는 독일 지휘관들. 



이 기사에서 원반형 비행기의 세부 스케치가 첨부되어 있었지만 설계자의 이름은 밝혀져 있지 않았다. 당시 서독의 정부 당국은 이것이 공표 되더라도 안전할 것으로 판단한 것 같다. 기사를 쓴 사람도 이름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이 비행기의 발명자가 민간인이든 정부 기관이든 간에 관계없이 가까운 곳에 있는 특허 신청소에 등록되어 곧바로 극비 취급을 받아 설계자의 손을 떠나게 되었고 히틀러 직속의 연구 기관으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이때가 바로 1938년. 연꽃문양의 원반형 비행기였다. 중앙에는 구멍이 여러 개 뚫린 형태였고, 비펠드 브라운 효과를 응용한 형태라고 한다. 
신문에 실린 설계도면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것으로 생각하기 어려운 명칭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컴퓨터, 전자기 모터, 레이저 레이더 등 첨단 과학 기술의 산물이 기재되어 있었던 것이다. 







 
△ 나치의 휘장이 선명한 독일 하우니브의 위풍당당한 모습 







 



 
나머지 여러 도면들이 독일 정부에 의해 처분되었거나 어딘가에 은닉되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기사에 의하면 베를린이 함락되기 직전 당시의 SS(나치 친위대) 장관 겸 경찰장관이던 하인리히 히믈러의 지휘를 받고 있던 연구 기관에 의해 그 증거의 대부분이 인멸되었거나 어둠속으로 매장되었다고 한다. 





 



 
기록이나 증언에 의하면 V-7계획은 1930년대 후반부터 갑작스럽게 연구가 개시된 것으로 보이며, 히틀러의 ss는 그 당시 뮌헨 공대의 W.O. 슈만 박사가 개발한 자기 부상장치를 입수하여 비행 접시의 제작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된다. 원래 나치의 비행 접시는 Thule&Vril 사가 만들었는데, 1935년부터 SS의 E-4 소속 과학자들이 대거 투입되어 새로운 원반 전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그들이 비밀리에 연구를 한 곳이 독일의 북서부 지방에 있는 '하우니부르크(Hauneburg)'였다. 이곳에 SS E-4는 시험 비행장과 연구 장비를 모두 갖추고 새로운 비행 접시 'H-Gerat(Hauneburg Device)'의 제작에 들어갔다. 1939년부터는 보안상의 이유로 '하우니브(Haunebu)'로 줄여 불렀으며 오늘날까지 독일 원반 전투기의 대명사가 된다. 







 
△ 하우니브를 CG로 재현해 본 모습. 



그런데 여기에서 의문이 생긴다. 
어떻게 나치는 어떻게 원반 접시를 뜨게 했을까? 
: 비펠드-브라운 효과 
비펠드-브라운 효과란 일종의 전기추진 비행접시이다. 지구는 거대한 (-)극이다, 전리층도 (-)극이다. 비펠드 브라운 장치는 일종의 샌드위치 모양의 충전지이다. 금속접시 2개와 중간의 절연체로 되어있다.(밑에 금속접시, 중간에 절연체, 맨 위에 금속접시). 
밑의 금속 접시에 (-)고전압의 전기를(나치는 1억볼트 이상사용), 중간에 절연체,(절연체 안을 파서 그 안에 고전압 발생기와 조종석 ,공기통, 기타 여러 장치를 보관) 그리고 맨위의 금속접시에 ( )고전압의 전기를 가한다. 지구는 거대한 (-)극이기 때문에 비펠드 브라운 장치의 밑바닥은 (-)극이므로 서로 반발한다. 
마찬가지로 전리층은 (-)극이고 비펠드 브라운 장치의 윗 부분은 ( )극이므로 그 결과 서로 끌어당긴다. 






 



이로 인해 하늘로 떠오르게 되는데, 비펠드 브라운 장치는 전압을 높이면 높일수록 점점 빠르게 날아다닌다고 한다. 사용전압을 1억볼트 이상 사용할 경우 관성과 중력이 소멸된다고도 한다. 비펠드 브라운 장치의 위,아래 부분의 금속극을 4조각으로 분할해서 한 부분의 전압을 극도로 높이면 방향 전환이 가능하다고 한다. 전후 좌우 상승 하강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이 밖에도 나치 독일은 연합군이 상상할 수도 없는 최첨단 무기를 개발하고 있었는데, V1, V2같은 로켓은 실전 배치되어 영국을 쑥대밭으로 만들기도 했었으며, 슈퍼건, 음향포, 초음속 폭격기, 원자 폭탄 등을 개발중 이었다고 한다. 역사에 ‘만약’이라는 단어는 없지만 2차 대전이 독일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지속되었다면, 그래서 독일이 지금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지게 되었다면 우리가 알고있는 'UFO'는 더 이상 ‘미확인 비행물체’로 남아있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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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7/read?articleId=14397083&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EA%B5%AC%EC%8B%9C%EB%8C%80%EB%A7%9D%EB%A0%B9&itemId=145&searchValue=xEags_GmmCI0&platformId=&page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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