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발견은 1997년 찰스 무어 선장이 항로를 잘못 들어
무풍지대로 들어갔는데 지도에도 없는 섬이 있어서 가까이 가보니 쓰레기섬 이었다
그후 과학자 들과 해양오염 조사와 오염방지 캠페인을 벌였는데
저 쓰레기 들이 모여 있는곳은 덥고, 고기압이라 바람이 들어오기만하지 나가질 않으니,
배가 다니지 않고, 고기압 아래는 서서히 소용돌이 모양으로 바닷물을 땡겨 줘서
환태평양 지대를 흐르는 물의 반절은 다 이 쓰레기섬과 만난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물이 천천히 흘러 쓰레기들이 같이 합쳐진채로 나가질 않으니
점점 커졋고, 지금도 커지는 중이라고 한다
정식 명칭도 있다는데 GPGP (Great Pacific Garbage Patch)
'북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구역'
그리고 발견된 1997년 에서 12년흐른 뒤에 2009년 발표한 내용은
지금은 그때보다 2배는 커졌다는거고, 살충제같은 독성물질 농도도 2배 증가했다고 하니
정말 지구의 재앙이다.. ㅎㄷㄷ
참고로 이 섬의 크기는 한반도의 6배 ;; ㅎㄷㄷ
오유의 능력자횽인 믿거나말거나 올려주시는 횽이 편집해서 올려주면 정말
고마울듯...
p.s 서프라이즈 에서 4월쯤에 방송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