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 알라바스타편 끝냈는데
시종일관 크로커다일 나쁜놈 나쁜놈 하시던 어머니께서
빰~빰빰~ 빰빠밤~ 하는 웅장한 클래식 음악 소리와 함께
루피의 고무고무 폭풍우를 처맞고 날아가는 크로커다일을 보고
해맑게 웃으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