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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채 총장 혼외 아들 어머니"조선보도 사실 아니다"
게시물ID : sisa_4429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3/5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01 19:03:54

한겨레와 첫 전화 인터뷰…과도한 의혹보도 자제 요청
“채 총장은 아무 관계 없는 아이” 편지 내용 재차 밝혀

채동욱(54) 전 검찰총장의 혼외 아들을 낳은 인물로 지목돼온 임아무개(54)씨가 1일 <한겨레> 인터뷰에서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임씨는 자신과 아들이 이번 사건으로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받고 있다며 과도한 의혹 보도를 자제해달라고 하소연했다. 임씨가 언론에 직접 말문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씨는 한달여전부터 외삼촌인 주아무개(65)씨의 경기 가평군 집에서 지내고 있다고 했다.

임씨의 가사도우미로 일했다는 여성이 전날 <티브이조선>에서 ‘채 전 총장이 임씨의 집에 자주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임씨는 “언론 보도나 인터넷 등은 하나도 접하고 있지 않다”고 전제한 뒤, “혼자서도 추스리기 힘든 상황인데 남의 얘기를 써놓은 보도를 보면 제가 망가지고, 저희 아이는 살 수가 없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처지라든가 나의 입장에 대해서는 단 한번도 직접 인터뷰를 해본 사실도 없는데 주변 이야기만으로 (언론이) 나를 이 세상에서 살 수 없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임씨는 “어떤 방송을 내보내고 나에게 나와서 확인하라고 한다. 언론재판으로 몰아가서 삶을 망가뜨리는 이런 취재는 안했으면 좋겠다”며 일부 언론보도에 대한 불만을 터뜨렸다.

임씨는 “하고 싶은 이야기는 (<한겨레>와 <조선일보>에 보낸) 편지 내용 그대로다. 편지의 내용이 의아하든 의아하지 않든 그건 분명한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임씨는 지난달 10일 <한겨레>에 보낸 편지에서 “제 아이는 현재 검찰총장인 채동욱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아이”라고 밝힌 바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05341.html

전문은 링크로

좇선의 보도 전부 구라입니다

이와 같은 허위 사실을 조선에 넘긴 청와대도 책임 져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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