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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크게 말아 먹은 할리우드 영화들에 대해 알아봅시다 (북미기준)
게시물ID : movie_63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리티키즈
추천 : 4
조회수 : 9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1/03 11:34:52

-벤허 (리메이크)


  북미 2천 6백만...월드와이드로 9천 4백만 달러의 매출..


  제작비 1억 달러.....  전세계  배급및..홍보비로.. 1억 달러의 추가 지출이 있었다고....


  폭망!



- 다이버전트 시리즈 : 얼리전트 


  1편 다이버전트는 북미에서만 1억 5천만으로 흥행.. 2편 인서전트는 1편 보다 못했지만.나쁘지 않았던..


 제작사는  뽑을 먹을 생각으로 해리포터나...헝거게임 처첨 마지막 권을 두편으로 나누어서 제작해서 개봉하기로 결정.


 그러나...실패!!!   얼리전트는 북미에서 6천 6백만..월드와이드로 1억 7천만.... 제작비가 1억 1천만 달러...


완전 폭망은 아니지만... 망한 수준...



- 어쌔신 크리드


게임제작사 유비소프트가.. 영화 스튜디오를 차리고 제작에 나선 영화 어쌔신 크리드..


영화와 게임팬을 연결하는데 실패하면서....  개봉 2주가 지났는데도..북미에서 4천 4백만 달러 밖에..


1억 2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갔는데..이 지경..


폭망...




-더 헌츠맨 : 윈터 워  


스노우 와이트 앤 더 헌츠맨의 후속편....


크리스 헴스워스...샤릴리즈 테론..에밀리 블런트..  화려한 출연진 이지만.


전편의 성공에 힘입어..속편 제작...그러나 결과는..망.


1억 1천 50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북미에서  5천만 달러..월드와이드로 1억 6천 4백만 달러..


제작사는 남는게 거의 없었다고....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오만과 편견...거기에 좀비를 섞었!!!  클래식에 좀비를 가미한 원작소설의 히트에  힘입어 영화로도 제작.


좀비영화를 PG-13 등급으로 제작하다니;;


제작비는 2천 8백만 달러로 저렴했지만.... 문제는 이 제작비도 뽑지 못했다는거...


북미에서 1천만 달러...월드와이드로 1천 6백만 달러.... 크하핫!! 이게 뭐야..




-파인니스트 아워  


두대의 유조선의 충돌하는 사고..해안경비대의 구출 이야기~.. 1952년에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했지만.


관객몰이에 실패... 디즈니가 제작했지만 서도..


8천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지만..월드와이드로  5천 2백만 달러밖에 ;;;;;


(디즈니는 10억 달러 넘게 번 영화들이 많으니..이 정도는 뭐..)...




-패신저스


크리스 프렛..제니퍼 로렌스..인기배우를 주연으로 내세웠지만...로그 원이 여파에 휘말려~..


개봉 2주에..5천만 달러 밖에;; 제작비는 1억 1천만 달러...


북미 이외는 아직 개봉 안한곳이 많아서 월드와이드 수익은 집계가 안됐지만 대략 1억 달러 정도로 예상한다고



-그림스비


B급 코미디 스파이 영화.. 오스핀 파워를 생각나게 하는 이런 영화는 호불호가 확 갈려서 그런지 몰라도..


3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 투입..월드와이드 수익이. 2천 5백만....   


망했어요..



-딥워터 호라이즌


시추선에서 사고가 발생한 재난 영화...


4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월드와이드 1억 5천 4백만 달러를 기록한


영화 론 서바이버의 피터버그 감독과 마크 월버그가 다시 뭉쳤지만.


1억 1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북미에서 6천 1백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1천 8백만 달러를 기록..


망했어요!!



-제인 갓 어 건


나탈리 포트먼 주연의 서부영화.


제작당시 이래저래 말이 많았는데...최종 영화는 생각보다 괜찮았다네요...(뭔 일이 있었길래.??)


2016년 1월에 개봉한 이 영화는.. 주말에 1200개 극장에서 개봉했는데..고작 83만 5천 달러를 기록;;;


개봉 4주만에 150만 달러;;;


2천 5백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폭망!!




-맥스 스틸


C등급의 아동만화를  할리우드의 시리즈로 바꿀 계획으로 제작했으나...


1천만 달러의 제작비에  ..월드와이드 수익이 6백만 달러...


폭망... 비디오용이나 케이블영화로 배급했어야 한다는 비판이..



-팝스타 : 네버 스탑 네버 스토핑


코미디/뮤직컬 극단이 만들었다는 이 영화...(이전에는 핫로드 라는 영화를 만들었다고)(SNL 출연자들)


2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했지만 북미에서 9백만 달러의 수익밖에..


다른 지역은 개봉 못했다고....  그런데 이 영화는 평이 좋.....



-고스트 버스터즈 


저도 이 영화는 진짜...  경악을.... 원작을 이렇게 망치다니..


제작사는  월드와이드  2억 2천 3백만 달러라고 주장 하지만...믿을수 없다고..


제작비가 1억 4천 4백만 달러라지만.. 오랜 제작기간과 수많은 과장된  과대광고들을 감안해야 한다고도..




-THE BFG (마이 리틀 자이언트)


소설을 원작으로 스필버그가 감독했으니... 흥행실패..


평은 좋지만 관객들에게는 외면 받았...


제작비 1억 4천만 달러...


매출은 북미에서 5천 5백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7천 8백만에 그친..


이 영화도 디즈니 제작...그러니 괜찮음..디즈니는 올해  월드와이드 70억 달러를 기록한 최초의 스튜디오라서..



-갓 오브 이집트..


이집트의 오시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이집트 신화인데 스코틀랜드인 제라드 버틀러등 이집트의 신으로 백인들을 캐스팅 하면서 제작 당시부터 시끌...


첫번째 예고편이 공개되면서부터  망작의 스멜이 났다고..


제작비를 1억 4천만 달러나 투입했는데... (홍보비로  적어도 수백만 달러의 추가지출도 있었다고..)


북미에서 3천만 달러   월드와이드  1억 5천만 달러...


이 영화가 2016년 최악의 폭망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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