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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를 일어킨 원인의 사진
게시물ID : sisa_63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용산참사
추천 : 11/15
조회수 : 1021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09/01/21 12:16:40
19일 용산 재개발 지역의 4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시위대는 시위를 하고 있었다. 새총과 화염병, 염산, 벽돌 등으로 무장한 시위자들은 밤새 경찰 진입을 막으며 극렬시위를 벌였다. 이를 진압하고자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었다. 그 와중에 화재가 발생되었고 화염병 제작용으로 보관하던 70여 통의 신나에 불이 옮겨 붙으며 대형참사가 벌어졌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시위대와 경찰을 포함 6명으로 밝혀졌다. 주변 민심은 흉흉하다. 먹고 살자고 하는 시위에 경찰이 과잉진압을 하여 참사를 빚었다는 여론이 팽배하다. 그러나 정작 그렇게 말하는 이들도 왜 화재가 발생했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고 있다. 경찰에 의해 화재가 발생하고 그로 인해 참사가 빚어진 것이 아니냐는 것이 그들의 추측이다.

화재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러나 언론에 보도된 사진을 보면 충분히 짐작을 할 수 있다. 시위대가 잘못 만들어진 화염병에 불을 붙여 경찰을 향해 투척하던 중, 화염병의 심지가 빠져 신나가 쏟아지며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추정이 된다. 연속하여 찍힌 아래 3장의 사진을 순서대로 비교해 보면 알 수 있다.


사실을 말해도 반대 엄청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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