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때. 난이도는 보통. 마케돈(마케도니아) 로 시작하였고...
하늘색 영토 표시인 그리스, 스파르타등은 클라이언트 스태이트(돈과 무역을 대가로 방호조약맺은...) 입니다.
이건 이벤트? 전인데요 스샷을 못찍었는데 전작과 다르게(쇼군2에서는 전투를 통해서 장수 임명이나 특별 이벤트로 임용 되는데)
지역 획득 넓이에 따라 바로 임명 가능한 장군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장군들이 귀족들이라 파벌이 나뉘는데 적절히 관리해서
결혼 시켜주거나 암살하거나... 뇌물쓰거나해서 관리?를 해야합니다. 전 뭣도 모르고 땅따먹기만 집중했더니 장수들은 전부 국경에 있을때...
수도에서 반란이 일어나서 마케도니아 수도에 군대가 나눠졌습니다.
내전 발발...
이렇게 깃발 색깔만 다르고 똑같은 마케도니아 문장 깃발을 든 반란군들이 수도를 에워싸고는 나타납니다.
배신 안한 저의 장군 한명이 쓸쓸히 수도를 방어하는데..... 캐터필러로 저 멀리서 성벽을 뚫고는 달려듭니다.
바다로 지원군 도착하고... 제가 이때 밖에서 올게 아니라 항구로 들어오게 해서 도시안에서 같이 수비 시켰어야 되는데..... 짤려먹히고
이 때 져서 세이브파일 돌려서 다시 해서 겨우 이겼습니다 ㅡ.ㅡ
아무튼 시빌워. 내전이 끝나면 이렇게 사자가 포효하면서 도시에 동상 세우는? 동영상이 나오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 국가인 로마와의 지중해에서의 마지막 해전
로마.수도를 함락하면 또 이런 이벤트 동영상을 틀어줍니다. 로마 군대가 박살나고 동상은 무너지고
역시나 열심히 영토 확장하는데 수도에서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전투후 잡은 포로들을 노예로 만들어서 경제발전에 이바지 시키거나, 그냥 죽이거나, 풀어줄수 있습니다. 다 효과가 다릅니다.
전 무조건 노예로 만들었는데... 그 결과인듯합니다.
막 탈출 동영상 이벤트 뜨더니 노예 군대가 도시를 공격하더군여.
물론 얄짤없습니다 다시 포로들은 노예로 부려먹습니다.
아직 절반도 못먹었네요... 마케도니아 장창병은 정말 기병과 코끼리한테는 무적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