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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모를거야 ㅎㅎ
게시물ID : docu_6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20
조회수 : 197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2/16 11:01:35
내가 초등학교 5학년때엿지 5~6시 농구를 끊어 농구를하고 오는데 배가 살살아픈거야(어제똥못쌋거든)

그래서 내가 간만에 운동해서 배가아픈가보다 하고 그냥아무생각없이 걸어오고잇엇어 ...(발단)

근데 이제 중간쯤왓을땐가 걸으면 나올꺼가타.. 그래서 주위에 화장실을찾앗는데 화장실이 오래대가지고 (아파트단지 슈퍼 화장실) 들어가기고 조금그래;; 쨋든 조금 쉬엇다 가려햇지 (전개)

근데이제 쉬엇다가 가려니깐 괄약근에 힘이풀려 .. 어찌어찌해서 다리를 꼬고 집에가고잇엇어 (위기)

집앞에 도착해서 뙇 엘베를 눌럿는데 머하는지 안내려와(배아플때 시간이 더느리게감) 그래서 경비실에
화장실을 갈수밖에 없다라고 생각햇지 딱문을열고 "아저씨 저 화장실좀.." 이라고 얘기한후 화장실에 들어갔어
근데 .... 화장실이쪼금해서그런지 아니면 바지에 땀이차서그런지 바지가 안내려가는거야 ㅠ ㅠ 결국
바지 조금내리자마자 괄약근에 힘이 완전히풀려 경비실 벽면+내바지(팬티포함)+양말까지 다 설사로 뿌려졋지
나는 대충올리고 아까잡아논 엘베를타고 뛰엇어..(절정)

근데 하필 집에 동생친구들이 잇는거야 그래서 빨리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벗고(양말은 신발벗을때 같이벗고)
목욕탕에 다 넣고 그냥 집에잇는 모든 샴프+비누+바디워시 다넣고 발빨래를햇어(물론 다시 세탁기돌렷지만
양말은 버렷어) 근데 이게끝이아니야 아빠가 퇴근하고 오자 경비가 승질을내면서 어떤 시x새x가 벽에 똥지렷다고 욕을 그렇게하더래;;(결말)


(경비아저씨 죄송해요 ㅠㅠ 급햇어요)

아무도 안볼꺼야ㅋㅋ 와 진짜 시원하다 엄마한테밖에 말한사람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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