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회사에서 2년간 잘다녔는데 계약직이라 나가야됐고 두번째회사는 6개월다녔는데 회사갑질에 아직도 존재하는 강제회식문화 주7일근무 (가끔 하루쉼) 였습니다 . 내가 의지가 약해서 그만뒀다는점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6개월 다니고 그만뒀습니다 .지금 백수임 이곳저곳 다 찔러보는데 죄다 꽝이고 힘들어 죽겠네요 .나이는 점점 먹어가는데 28살인데 ㅠㅠ 집에서도 눈치가 보여죽을지경 물론 저보다 더 힘든사람 엄청나게 많겠죠 그리고 겨우 이정도로 힘들어하나 하는사람도 있겠죠. 근데 도대체 난 어느길로 가야하나 내가 잘하는건 뭔지 아무리생각해도 답이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