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어제 아~~~주 기분좋은 꿈을 꿔서
그냥 말해볼라구요..
어제밤에 컨저링을 혼자 보고왔어요. 심야로 봤지요.
별로 무섭진 않았어요 그냥 깜짝깜짝 놀라구..뭐 중간중간 팬티 3번쯤 갈아입었죠^^
영화보단 옆에 혼자오신 여자분이 더 무서웠지요..
그러고 집에와서 씻고 잠에 들면서 무서운꿈 꾸면 어쩌지 어쩌지 하면서 잠에 들었어요.
꿈에서는 햇살이 따스했죠.. 제옆에는 아주 무지 이쁜 여자분이 있었어요,
주방에서 밥을 만들어주시는데 너무너무 예쁘신거있죠?
그래서 그녀에게 다가가서 "나 사랑해?" 하고 장난을 치니 그 여자분이 꺄르르 웃더니 사랑한다 말해줬죠..
그말을 듣고 거의 모쏠인 저는 아주 대성통곡을 하더라구요,,, 꿈에서... 감정이입이 돼서요..... 대 성 통 곡을 했어요..
꺼이꺼이 그렇게 따스한 꿈을 꾸고 일어나니
저는 쏠로였더라구요,,,, 그렇다구요,,,
오유가족분들은 다 쏠로니까 이게 무슨기분인지 알죠??
하아,,그래요 우리모두 혼자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