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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TEL(이동식 미사일 발사대) 수량이 206기나 된다고 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640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갓종대
추천 : 2/5
조회수 : 1268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6/08/18 21:59:10
 
 
이는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발간한 국방 백서에 나오는 명백한 내내용입니다.
 
자, 이 소리는 뭘까요? 북한이 한미연합군이 방해만 안한다면 206기에 달하는 미사일을 동시 발사가 가능하단 소립니다.
 
 
먼저 TEL은 걸프전 당시 미 공군도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심지어 미 공군의 사냥 성적보다 영국 SAS의 12.7mm 대물 저격총과
소이탄조합의 특수전 부대의 사냥 성적이 좋았지요. ㄷㄷㄷ 그건 바로 가짜 TEL 더미 덕분!!
 
걸프전 때 패트리어트의 요격률이 완벽했네 아니네 말이 많은데 결론적으로 요격을 어디에 두고 보냐에 따라 다릅니다.
 
패트리어트은 사드와 다르게 폭풍형 탄두고 지향성도 아니어서 스커드 미사일에 명중해도 스커드 미사일이 파괴되지않고
궤도가 바뀌어서 엉뚱한 사막이나 바다 등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민간인 지역에 잔해가 떨어져서 안타깝게 미군의 패트리엇애
의해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죠. 게다가 필사적으로 이스라엘의 참전을 막아야 했기에 스커드 한발 당 2기가 아닌 5~7기식 마구 마구썻으니..
 
요격된 스커드 / 소모된 패트리어트로 하면 당연히 요격률이 확 떨어지지요. 여기서 스커드를 공중에서 파괴해야 요격이라고 치면
요격률은 0에 가까워지는겁니다.
 
 
 
근데 저도 솔직히 공중에서 탄두를 산산조각내야 요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중동과 다르게 대한민국은 인구 밀도가 높습니다. 혹시라도
잔해가 떨어지면.. 으으 끔찍
 
 
정리하죠.
 
 
1. TEL은 더미를 운용하기 때문에 공군에 의한 TEL 사냥 성적은 땅개인 특수부대보다 못하다.
2. 패트리어트는 사드와 다르게 탄도 미사일을 완전 파괴하는게 아니라 잔해를 남긴다.
 
 
 
 
 
미군 교리에 한 표적당 2기의 유도탄을 소모합니다. 206기의  TEL이 동시 발사한다면 412기의 유도탄이 소모되야죠. 근데..
 
어쩌죠?
 
 
한 포대 당 동시 교전 가능한 미사일 갯수는 12개를 넘지 못해요. 사드 제작사도 탄도미사일 12기와 동시 교전 가능하다는걸
자랑하고 있구요...
 
 
206기의 TEL이 한미 연합군의 방해를 받아서 전부 다 동시 발사는 불가능 하지만
 
 
전국 사드 포대의 동시 교전 능력 이상으로 동시 발사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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