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빛의 정지 질량은 0 이다...

 

처음 직관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문장이지만 자주 듣다보니 직관으로 이해가 되는 측면이 있다고 치고

정지해본적이 없는 빛의 정지 질량이라니...그럼 굳이 빛의 질량은 0 이라고 하지 않고 정지 질량이 0 이라고 쓴 이유가 있는지 ...

 

2.빛은 입자며 파동이며 에너지다

 

역시 처음 직관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문장이지만 자주 듣다보니 그런가 보다 치고

질량은 없는데 에너지는 어떻게 가능한지...(파동은 에너지의 이동이지 에너지 자체가 아니라는 저의 이해가 맞다면 처음부터 에너지가 있다라는거라 보면...)

 

3.질량이 없는데 질량에 영향을 미치는 중력에 영향을 받는다...

 

1)빛은 직진하니까 중력에 의해 왜곡된 시공간을 그냥 직선운동 하는건데 이것을 블랙홀에 빨려든다고 해야 하는지...

2)그렇다면 이것을 중력에 영향을 받는다고 봐야 되는지 아닌지...

3) 물질도 다 직선운동을 하니까 물질도 같은 논점에 보면 왜곡된 시공간을 운동하는건데 ...같은 이유에서 빛과 물질이 중력에 의해 영향을 받는 차이점은 무엇인지...(물질은 중력에 끌린다고 하고 빛은 왜곡된 시공간을 운동하는거라 하고...그냥 이런건지...)

4)그렇다면 중력의 인력과 시공간의 왜곡으로 인한 끌림을 어케 구분하는지...

 

 

어쩌다 우주에 흥미를 느끼다 보니...

빛 과 중력에 대해서 참 궁금하고 흥미롭네요...

 

그러나 저러나 일부 수학 천제를 제외하곤 6차원 공간을 직관으로 이해하기는 정말 힘들다고 하던데...

빛의 저러한 특성은 자주 듣는다고 직관으로 그냥 받아들이는 인간의 뇌도 참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