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식품 방사능 기준치는 100베크릴입니다.
(원전사고 전에는 500베크릴)
그런데, 미야기 현의 쌀에서 기준치 킬로그람당 100 베크렐을 웃도는 수치가 검출 된 것에도 불구하고,
반올림해서 100 베크렐으로 인정해 그대로 출하되었다고 합니다.
☆ 후생 노동성 식품의 방사성 물질 검사
http://www.mhlw.go.jp/stf/houdou/2r9852000002w601-att/2r9852000002w63q.pdf
37.1 +67.4 = 104.5Bq/kg
32.6+69.1=101.7Bq/kg 32.6 +69.1 = 101.7Bq/kg
31.7+73=104.7Bq/kg 31.7 +73 = 104.7Bq/kg
34.3+66.4=100.7Bq/kg 34.3 +66.4 = 100.7Bq/kg
1의 자리를 전부 반올림해서 100 베크렐 취급!
정녕 100베크릴 조금 넘어도 문제없다면 차라리 기준치를 좀 더 높게 변경하든지 해야지,
반올림해서 안전하다고 출하하는 이러한 행위를 하니 기가막히죠.
덧붙여서, 기준치 이상의 식품을 반올림해 출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지난해에도 기준치 이상의 쌀을 반올림해 출하했습니다.
☆コメ検査で基準値上限=「十分に安全」と県-福島
☆ 쌀 검사에서 기준치 상한 = "충분히 안전"과 현 - 후쿠시마
http://www.jiji.com/jc/zc?k=201210/2012101801002
引用: 인용 :
福島県は18日、2012年産米のモニタリング検査で、同県いわき市で生産されたコメから
放射性セシウムの基準値の限度いっぱいの1キロ当たり100ベクレルが検出されたと発表した。
후쿠시마 현은 18 일, 2012 년산 쌀의 모니터링 검사에서 같은 현 이와키시에서 생산 된 쌀에서
방사성 세슘의 기준치 한계 가득한 1 ㎏ 당 100 베크렐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基準値は超えておらず、県は「十分に安全」(水田畑作課)としている。
기준치는 초과하지 않고, 현은 "충분히 안전"(논 밭과)하고있다.
県によると、いわき市の旧川部村で16日に採取した玄米で、
セシウム134が39.6ベクレル、セシウム137が63.2ベクレル検出された。
현에 따르면, 이와키시 旧川部마을에서 16 일 채취 한 현미에서
세슘 134가 39.6 베크렐, 세슘 137이 63.2 베크렐 검출됐다.
合計すれば102.8ベクレルで基準値を上回るが、厚生労働省は「(合計値の)3桁目を四捨五入し、
有効数字2桁とする」と7月5日付で通知しており 、これに従うと100ベクレルちょうどになる。
합치면 102.8 베크렐로 기준치를 상회하지만, 후생 노동성은 "(총합) 세 번째 숫자를 반올림하여
유효 숫자 2 자리한다"고 7 월 5 일자로 고시하고 이를 준수 하면 100 베크렐이 된다.
県は安全性確保のため、一定数のサンプルを採取して行うモニタリング検査に加え、
全ての県産米(約1200万袋)を対象に全袋検査を実施中。
현은 안전성 확보를 위해 일정 수의 샘플을 채취하여 수행 모니터링 검사 이외에
모든 현 쌀 (약 1200 만 대)를 대상으로 전 부대 검사를 실시 중.
これまでに、いずれの検査でも基準値を超えるセシウムは見つかっていない。
지금까지 어느 검사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세슘이 발견되지 않았다.
(2012/10/18-22:17)
:引用終了 : 인용 종료
출처 - http://ameblo.jp/kennkou1/entry-11479941806.html
이런식으로 반올림해놓고 세슘이 기준치를 넘지않았으니 안전하답니다.
(그럼 혹시나 고농도로 오염 된 쌀도 비교적 낮은 오염 쌀과 혼합하여 다시 반올림 ok 할지도 모를 일이겠네요.)
이런걸 보면 지금 일본에서는 쌀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 일본산 식품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요?
일본에서 음식드실때 원산지 꼭 확인하시고, 그래도 불안하면 차라리 중국산이라도 수입산을 찾아 드시는게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