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월동 후기입니다.
저녁부터 구월동 오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ㅠ
1차비는 큰형님께서 희생...ㅠㅠ 어제 잠깐 문제가 있어서 나갔다오니 이미 정산하고 당구장에서
한바탕 하고 계시더군요 ㅋㅋㅋ 근데 다죽어가던 동생은 당구얘기에 눈빛이 번쩍 +_+ 하고는 당구장가서
날라다니더군요 ^,.^;;
당구를 못치는 사정으로 옆에서 음료수 홀짝홀짝먹고 딜러했습니당 사진만 찍었네요
아 근데 사진이 당구장밖에없어서 그렇지 원래 잼있었어요 ㅋㅋㅋㅋ
원래는 식사를 할려고 했으나 다들 식사 하고오셔서 걍 다이뤡트로(원어민발음 맞나요?)
술집 ㄱㄱ씽~~~ 갔는데 과일안주가!!!!! 버눼이눠가 이상하게 나오고 흠...
여튼 1차로 술먹구 2차로 당구장갔다가 3차 노래방에서 넘 잼있게놀았어용(저만 신난거같았음.)
4차 까지 갈려고했는뎅 그 동생분이 속도 안좋고 주체를 못해서 집에 데려다줬습니당 ㅠㅠ
먼저 자리떠서 죄송합니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형님들 다음번엔 소래에서 회한접시 달려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