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도 모르고 뭐 이것저것 아무것도 기억 안나고 내용만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남편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현악기 (바이올린인지 첼로인지)를 연주하는 사람이고
여러 곳으로 공연을 다니는데
공연이나 연주가 잘 안되면 부인을 괴롭힘 (괴롭히는건지 때리는건지 구박인지 기억이 안남)
그래서 이 부인이 놀러나감 (여행인가-_-;)
근데 거기서 연하의 남자를 만남... 불륜이엇던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한데....
뭐 그 연하남이랑 잘 지내다 자아? 자유를 발견하고 남편으로 부터 떠나는 뭐 그런 내용이었는데
이게 볼 당시는 참 재미있게 봣는데 다시 볼려니 당최 아무것도 기억이 안남요
혹시 이런 부족한 내용으로도 아실 수 있을라나요?
도움주신것 미리 감사드림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