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카메라 고장났따.
애지중지하면서 먼지라도 붙을까 훅훅 불어가며 관리했는데
셔터가 반응을 안한다.. ㅠㅠ
아 건전지가 나갔구나, 하고 마트가서 바로 사서 교체했는데.
어...? 어어...?
결국 종로까지 가서 수리도 하고 클리닝도 받았다.
셔터만 문제인줄 알았는데, 뜯어보니 내가 몰랏던 문제도 발견하고..
결국 수리 다 받고 나왔다.
멀쩡해진 내 작고 소즁한...
아니 그보다 내돈..
내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