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살 때
예전 : 아... 이거 사고싶은데... 엄마한테 중간고사 잘본다고 이야기하고 사달라그럴까...
얼마전 : 이거 사면 통장에 잔고가...
요새 : (용산 지나가다가)어? 재미있겠네 하나사자.
구매한 뒤
예전 : 히히 재미있겠다 얼렁 뜯어야지
얼마전 : 메뉴얼이...
요새 : (사고나서 잊어버렸다가 일주일뒤에)아 이거 해볼까.
플레이 중 부모님의 반응
예전 : 야임마 공부는 안하고 !$$@$@!$#!@#%
얼마전 : 나이먹고도 게임하냐..!
요새 : 맥콜아 거기 그 건물은 그냥 뚝딱하면 지어지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