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 feet under라고 예전 미드인데
장의사 가족이 나오는 드라마에요.
여기 덱스터가 둘째아들로 나오는데 좀 컨트롤프릭 기질을 가진
게이로 등장합니다.ㅋㅋㅋ
씨홀 젊은 시절 보니까 새롭기도 하고.. 하얀 피부에 약간 뱀파이어같기도 하고ㅋㅋㅋㅋ
무튼 잘생겼더라구요. 근데 덱스터 다보고 보니까 얘기하다가 갑자기 주사기 목에 꼽는 상상이 듦ㅋㅋㅋㅋㅋ
덱스터 보신 분들은 좀 적응이 안될만큼 게이연기 잘하던데요
이 드라마 재밌어요! 장의사라고 꼭 어둡고 우울하지만은 않더라구요
죽음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는 반면 웃길 때는 빵 터집니다
에미상과 골든글러브도 수차례 받을만큼 명작이라네요
블랙코미디랑 가깝고 인생에 대해 돌아보게하는 면도 있는게.. 점점 빠져드는 미드입니다
마지막화가 그렇게 감동이 엄청나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HBO의 식스핏언더 추천!
막짤은 데이비드(씨홀) 꿈?상상 장면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