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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640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끄럽다
추천 : 236
조회수 : 83314회
댓글수 : 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1/11 02:28:0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10 22:44:05
원래 아이디 있는데 부끄러워서 로그인 안 하고 써요..
진짜 별 이야기 아닌데
제가 이제 고3 올라가는데 고2때 야동을 처음 봤는데
처음에는 징그럽고 더럽고 토나올것 같았는데 계속 보니까 괜찮더라고요??
아 근데 저는 야동같은 거 많이 보면 가슴 커질 줄 알았어요
근데 안 커져요
아무튼 피엠피로 인강 완전 크게 틀어놓고 보고 있었어요
엄마한테 딸이 이렇게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단 걸 알리려고...
인강 2개 정도 보고나서 이제 좀 놀아볼까 하고 야동을 틀었는데
아그 근데 아진짜 핸드폰이랑 착각해갖고 피엠피에 매너모드기능 ㅇ돼있는 줄 알았어요
아 손떠러떨리네ㅠㅠㅠ
키니깐 "아하아아아아항 앙 앙 앙 앙" 이러는 거에요
미친녀니 왜 앙앙 거리고 난리람ㅠㅠㅠㅠㅠㅠ
원래 아빠가 맨날 나가시는데 오늘 한 한달만에 집에 계셨거든요
집은 완전 조용하고 엄마랑 동생이 거실에서 책보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 말씀 안하시긴 하던데ㅠㅠㅠㅠㅠ
여기 보면은 아기 사진 올리는 부모님들이 계시던데
딸이 야동신은소리 완전 크게 틀어놓은 거 들으면 무슨 생각 하실까요?
아아앙아아아ㅓㅇ넝ㅇ잉ㄴ아아ㅏㅣ어떠개ㅠㅠㅠㅠㅠㅠㅠ아ㅏㅏ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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